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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살인', 평점 악재 딛고 박스오피스 1위

강지훈 입력 2009. 04. 06. 09:14 수정 2009. 04. 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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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박대민 감독의 영화 '그림자 살인'이 낮은 평점의 악재를 딛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의 집계에 따르면 '그림자 살인'은 4월 첫번째 주말(3-5일) 3일간 전국 23만 47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지난 2일 개봉한 '그림자 살인'은 개봉 초 낮은 평점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그림자 살인'에서 황정민이 연기하는 주인공의 이름은 홍진호. 유명한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이름과 같아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관심을 보인 것. 특히 홍진호가 준우승을 많이 차지해 '2인자'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 '그림자 살인'의 평점을 2점대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게임 팬들이 영화도 보지 않고 평점을 낮게 매기는 일이 벌어졌다.

'그림자 살인' 홍보사 측은 "게임팬들의 일종의 놀이로 평점이 낮게 매겨져 걱정했으나 개봉 이후 영화를 본 관객들 덕에 점차 평점도 오르고 있어 흥행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이 10만 780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고 지난주 1위였던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7만 5740명으로 3위로 내려 앉았다.

[사진 = 영화 '그림자 살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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