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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韓中합작영화 '만추' 출연 고심중

입력 2009. 05. 07. 10:15 수정 2009. 05. 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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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현진 기자]영화 '색,계'로 떠오른 홍콩 미녀스타 탕웨이가 한중합작영화 '만추'의 출연여부를 두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만추' 제작사 측은 7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탕웨이의 출연이 오랫동안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전혀 없다. 어디서 그런 말이 흘러나왔는지조차 알 수 없다"며 "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탕웨이의 출연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에서 양조위와 파격적인 정사신을 펼치며 큰 화제를 모은 탕웨이는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중국의 차세대 신예스타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탕웨이는 '색,계'에서 맡았던 역할이 상하이 친일 정부를 미화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폄하했다는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출연금지 처분을 받고 결국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이후 중국 출신이었던 탕웨이는 홍콩 이주를 요청하며 홍콩 국적의 시민이 돼 홍콩에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준비해왔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월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한 홍콩의 톱스타 장학우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 '크로싱 헤네시'(Crossing Hennessey)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며 '색,계' 이후 2년 만의 스크린으로 복귀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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