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진 '레드카펫 너무 즐거워요'

입력 2010. 9. 2. 20:21 수정 2010. 9.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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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2010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배우 이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와 배우 이인혜, 충무로 단편선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이진,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For the good of Others)'의 감독 오스카 산토스와 배우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등이 참석했다.

'떼시스(1996)'와 '오픈 유어 아이즈(1997)'로 유명한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이 제작을 맡은 개막작 '포 더 굿 오브 아더스(For the good of Others)'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지만 그 대가로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의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한 의사의 이야기로 미스터리적인 요소와 심리적인 호소력을 동시에 지닌 수작이다.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열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CHIFFS)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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