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영화 캐릭터 갑부 1위..70조 재산
[OSEN=최나영 기자]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영화-만화 속 캐릭터의 재산 순위를 15위까지 선정해 흥미를 자아낸다. 익숙한 캐릭터들이 부의 대결을 벌인 가운데, 최근 영화 '어벤져스'에서도 활동한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는 5위를 차지했다.
1위의 영예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스마우그(Smaug)가 차지했다. 스마우그는 머크우드숲을 지나 외딴산에 살고있는 화룡이다. 주로 약탈로 재산을 쌓은 스마우그의 총 재산은 최하 620억 달러(70조 3,080억 원)이상 이다.
2위 '스크루지 아저씨'의 플린하트 글럼골드 (Flintheart Glomgol, 총 재산 : 519억 달러(58조 8,546억 원)), 3위에는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아버지 칼라일 컬렌 (Carlisle Cullen,총 재산 : 363억 달러(41조 1642억 원))을 올랐다. 주로 투자로 재산을 형성했다.
4위에는 '비버리 힐빌리즈'의 제드 클램펫 (Jed Clampett, 총 재산 : 98억 달러 (11조 1,132억 원))이 랭크됐으며, 5위에는 무기산업으로 돈을 번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Tony Stark)가 올랐다. 총 재산은 93억 달러(10조 5,462억 원)이다.
6위는 재산상속으로 부를 이룬 '리치리치'의 리치리치 (Richie Rich)로 총 재산은 89억 달러(10조 926억원)를 기록했다.
7위는 '시민 케인'의 찰스 포스터 케인 (Charles Foster Kane, 총 재산 : 83억 달러 (9조 4,122억 원))으로 그는 미디어사업으로 돈을 벌었다.
고담시티에 거주하며 재산상속과 무기사업으로 돈을 번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Bruce Wayne, 총 재산 : 69억 달러 (7조 8,246억 원))이 8위, 주식투자에 성공한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가 총 재산 57억 달러(6조 4,638억 원)로 9위를 나타냈다.
10위는 '모노폴리'의 모노폴리(Mr. Monopoly), 11위는 천재 해커 '밀레니엄'의 리즈베트 살란데르(Lisbeth Salander)가 차지했으며, '얼음과 불의 노래'의 타이윈 라니스터(Tywin Lannister), '심슨가족'의 C. 몽고메리 번스(C. Montgomery Burns), '다운튼 애비'의 로버트 크로울리(Robert Crawley), '더 오피스'의 조 베넷(Jo Bennett)이 각각 12, 13, 14, 15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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