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이병헌, 여전히 美체류중.."입국 날짜 미정"

안이슬 기자 입력 2015. 1. 19. 15:17 수정 2015. 1.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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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배우 이병헌/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병헌이 결혼 1년 만에 예비 아빠가 됐다.

19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발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점 이해 부탁드린다"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라 이 시기에 맞춰 국내에 머물며 출산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최근 한국에 돌아왔지만 이병헌은 여전히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이병헌이 아직 미국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입국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병헌 측은 "아직 입국일 등 구체적인 것들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저희 쪽에서도 공식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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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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