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사연을 그린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이 개봉 첫날 15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귀향>은 지난 24일 511개 스크린에서 총 2,127회 상영되어 15만4,440명의 관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3만9,393명을 기록한 <데드풀>과 84,334명을 기록한 <주토피아>를 앞서는 기록이다. 좌석점유율에서도 일반 상업영화보다 높은 42.5%를 기록했다.
지난 21일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른 <귀향은> 25일 11시 현재도 예매율 27.8%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귀향>의 예매 열풍엔 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SNS를 통해 상영관 확보를 위해 돕겠다고 나서는 등 입소문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광고등학교 교사이자 교육방송 수능 강의로 잘 알려진 스타강사인 최태성씨는 24일 트위터로 26일 금요일 저녁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상영관을 사비로 대관해 일반인을 위해 무료관람 행사를 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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