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빌런 '베놈' 온몸이 전투무기, 무엇이 특별할까

뉴스엔 입력 2018. 9.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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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무비 '베놈'만의 능력은 무엇일까.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무비의 주인공인 '베놈'은 '심비오트'가 '에디 브록'의 온몸을 뒤덮은 채 결합되어 탄생, 온몸이 전투무기가 되는 일명 '베놈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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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무비 '베놈'만의 능력은 무엇일까.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무비의 주인공인 ‘베놈’은 ‘심비오트’가 ‘에디 브록’의 온몸을 뒤덮은 채 결합되어 탄생, 온몸이 전투무기가 되는 일명 ‘베놈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수트를 착용해야 하는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심비오트’에서 발현되는 엄청난 힘과 거대한 근육질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비주얼과 역대급 능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이, 커다란 흰 눈, 180도로 펼쳐지는 턱, 따로 활동이 가능한 긴 혀와 마치 범고래 무늬를 연상케 하는 검은색 피부까지 원작 코믹스에 충실하면서도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리얼함까지 더해진 ‘베놈’은 위압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몸의 촉수는 자유자재로 늘어나며 팔, 다리 등 몸의 형태까지 바꿀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 곡예를 방불케 하는 거침없는 액션들로 관객들에게 어느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또 상처가 나고 부러진 몸을 즉각적으로 회복시키는 자가 치유 능력을 보유한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몸을 망토나, 덩굴 손, 거미줄로도 변신시켜 총알도 막아내는 등의 파괴가 거의 불가능한 생존력 또한 눈 돌릴 틈 없는 볼거리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다.

이러한 캐릭터를 맡은 배우 톰 하디 역시 수개월의 무술 연습을 받으며 모든 액션을 소화했다고.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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