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니콜 키드먼, 톰 크루즈와의 결혼이 가져다 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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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여배우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이 과거 톰 크루즈 (Tom Cruise)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뉴욕 매거진의 '여성과 파워' 특집호에서 대담을 가진 그녀는 당시 유명 스타였던 톰 크루즈와의 결혼으로 인해 할리우드에서는 만연한 성희롱을 피해갈 수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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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여배우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이 과거 톰 크루즈 (Tom Cruise)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뉴욕 매거진의 '여성과 파워' 특집호에서 대담을 가진 그녀는 당시 유명 스타였던 톰 크루즈와의 결혼으로 인해 할리우드에서는 만연한 성희롱을 피해갈 수 있었다고 답했다.
"22살 때 톰 크루즈와 결혼했던 경험은 내가 항상 말하기 꺼려해왔던 주제이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최고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키스 어반이라는 남자와 결혼했으며,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그를 무시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에세이에서 말하고 있다.
키드먼은 "나는 아주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이 결혼은 나에게 힘을 가져다주었다기보다는 보호였다. 사랑을 해서 결혼했지만 당시 아주 파워풀한 배우와 결혼하면서 성희롱을 당하지 않게 되었다. 계속 일을 했지만 매우 보호받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1990년 '폭풍의 질주' 촬영 당시 만나 교제를 시작, 같은 해 결혼했으며 2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10년 후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에 심취한 것이 이유로 이혼했다. 그 후 키드먼은 가수 키스 어반과 재혼, 2명의 딸을 출산해 기르고 있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sysy@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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