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사2' 수현, 파리 월드 프리미어 현장 공개

입력 2018. 11. 10.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수현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리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일(현지 시각 기준) 성대한 막을 올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리 월드 프리미어에 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수현은 미국 LA에서 시작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첫 프로모션에 이어 파리 월드 프리미어에 함께하며 글로벌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신동사2’ 수현, 파리 월드 프리미어 현장 공개

배우 수현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리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일(현지 시각 기준) 성대한 막을 올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리 월드 프리미어에 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속에서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내기니 역을 맡은 수현은 캐릭터의 다크 포스를 연상케 하듯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함성과 함께 시선을 싹쓸이 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매혹적인 레드립과 시원시원한 각선미로 레드카펫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현장에는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 주드 로, 칼럼 터너, 조 크라비츠 등 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 원작자인 J.K. 롤링과 연출을 맡은 데이빗 예이츠 감독까지 함께 자리했다. 할리우드 대작의 주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배우 수현의 당당한 자태는 전 세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 영화 시사회를 진행, 상영 직후 수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현은 미국 LA에서 시작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첫 프로모션에 이어 파리 월드 프리미어에 함께하며 글로벌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수현이 출연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리며 오는 14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워너브라더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