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정우성X김향기, 꽃향기 넘치는 따뜻 앙상블.. 보그 화보 공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입력 2019. 1.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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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극장가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영화 '증인'이 정우성과 김향기의 향기로운 앙상블이 돋보이는 보그 코리아 2월 화보를 공개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성과 김향기의 향기로운 앙상블이 담긴 더욱 다양한 화보컷과 '증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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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극장가를 따뜻한 온기로 채울 영화 '증인'이 정우성과 김향기의 향기로운 앙상블이 돋보이는 보그 코리아 2월 화보를 공개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그 코리아 화보는 '증인'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정우성, 김향기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향기로운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영화 속 따스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두 배우의 화보는 자연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넉넉한 핏의 슈트와 심플한 셔츠로 편안한 분위기를 전하는 정우성은 강인한 카리스마를 벗고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 역을 맡아 선보일 인간적인 매력을 기대케 한다.

화이트 톤의 의상에 긴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순수한 매력을 담아낸 김향기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로 분해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두 배우의 섬세한 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는 이들 사이 펼쳐질 스토리와 특별한 교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우성과 김향기의 향기로운 앙상블이 담긴 더욱 다양한 화보컷과 '증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신작이자 정우성, 김향기의 호흡으로 2019년 새해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영화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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