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극한직업' 개봉 5일째 오늘 300만 돌파, 천만영화보다 빠르다

윤효정 기자 2019. 1. 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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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개봉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27일 오후 6시 58분께 누적 관객수 300만1050명을 기록했다.

관객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 '극한직업'의 주역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하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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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영화 '극한직업'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개봉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27일 오후 6시 58분께 누적 관객수 300만1050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영화인 '7번방의 선물'(10일)보다 5일이나 빠른 기록이자 천만 영화 '베테랑'(6일), '도둑들'(6일), '변호인'(8일)을 넘어선 대기록이다.

거침없는 흥행세로 날마다 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는 '극한직업'은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극한직업'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관객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 '극한직업'의 주역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하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장가에 웃음 핵폭탄을 선사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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