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4일만에 100만 돌파, 류준열 '독전'보다 빠르다[박스오피스]

뉴스엔 입력 2019. 3. 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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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월 23일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48만74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오프닝 스코어 16만을 기록하며 외화 강세를 꺾고 14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 한데 이어,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동원한 '돈'.

한편 '돈'의 주역인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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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돈'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월 23일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48만74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284명이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프닝 스코어 16만을 기록하며 외화 강세를 꺾고 14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 한데 이어,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동원한 '돈'.

이와 같은 속도는 류준열의 전작 '독전'(최종 관객수 520만, 5일)보다 하루 빠르고, 유지태의 '꾼'(최종 관객수 401만, 4일), 조우진의 '국가부도의 날'(최종 관객수 375만, 4일)과 같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돈'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돈'의 주역인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흥행 감사 수표와 돈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사진=쇼박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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