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리스' 무통증 남자, 목숨과 맞바꾼 마지막 실험

한예지 기자 입력 2019. 6. 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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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만들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관객을 찾는다.

미스터리 스릴러 '페인리스'(감독 조던 호로위츠) 메인 예고편이 18일 공개됐다.

영화 '페인리스'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헨리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고통을 찾기 위해 위험한 실험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페인리스'는 6월 2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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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페인리스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고통을 만들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관객을 찾는다.

미스터리 스릴러 '페인리스'(감독 조던 호로위츠) 메인 예고편이 18일 공개됐다.

영화 '페인리스'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헨리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고통을 찾기 위해 위험한 실험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헨리가 신체를 다치면 느끼는 감각인 고통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작된다. "고통이란 감각을 없앨 수 있다면 만드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을 연구하고 싶다며 고통을 주겠다는 스티븐 박사를 만난 헨리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한다.

여기에 "목숨과 맞바꾼 마지막 실험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더해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페인리스'는 6월 20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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