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마블 수장 "키아누 리브스, MCU 합류" 공식화

장아름 기자 2019. 6. 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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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다.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우리가 제작하는 모든 영화와 키아누 리브스와의 작업을 위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언제, 어떻게 참여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역할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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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이를 공식화했다.

케빈 파이기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위한 적절한 배역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우리가 제작하는 모든 영화와 키아누 리브스와의 작업을 위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언제, 어떻게 참여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역할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또한 이달 초 안젤리나 졸리와 마동석이 출연 물망에 오른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20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토이 스토리4'로 관객들과 만난다. '토이 스토리4'에서는 피규어 장난감인 허세충만 라이더 듀크 카붐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존 윅3: 파라벨룸'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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