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크로스오버로 더 커지고 더 좋아질 것"[해외이슈]

2019. 8. 26. 19: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니의 ‘스파이더맨’이 마블과 결별한 가운데 톰 홀랜드가 낙관적인 전망을 전했다.

26일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필라델피아 코믹콘에서 “‘어벤져스:파프롬홈’ 이후에 더 커지고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파이더맨’ 세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다른 캐릭터들과 크로스오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는 정말 흥미롭다”고 말했다.

톰 홀랜드는 2017년 인터뷰에서 “톰 하디와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서 “‘베놈’ 영화를 함께 만들 기회가 있다면 정말 멋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소니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추진하고 있다. 영화팬들은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크로스오버를 예상하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코믹북닷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