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미스터 리' 2003년 그날을 잊지 않게 해줘 감사합니다

뉴스엔 입력 2019. 9.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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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호평받고 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측은 9월12일 주인공 차승원의 가슴 벅찬 반전을 담은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을 맞이해 공개된 '힘을 내요, 미스터 리' 2종 리뷰 포스터는 '철수'와 '샛별' 부녀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과 과거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바꾼 반전 히어로, 소방관 '철수'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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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호평받고 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측은 9월12일 주인공 차승원의 가슴 벅찬 반전을 담은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개봉을 맞이해 공개된 '힘을 내요, 미스터 리' 2종 리뷰 포스터는 ‘철수’와 ‘샛별’ 부녀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과 과거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바꾼 반전 히어로, 소방관 ‘철수’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국내 주요 언론은 물론, “세상의 모든 아빠를 응원합니다!”(네이버 SUFF****),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소방재난본부 초청 시사 관객) 등 실 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극찬을 담은 리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스터리한 인물 ‘철수’의 반전 정체가 과거 소방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2003년 그날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소방재난본부 초청 시사 관객), “저희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2∙18 안전문화재단 유가족 초청 시사 관객), “고마우신 소방관님들께 이 영화를 바칩니다”(CGV 핑*)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리뷰들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NEW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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