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차기작서 정우성과 첫 호흡, 첫 촬영때 어색했다" [MD동영상]

2019. 10. 5. 13: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영화 '생일' 오픈토크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이 차기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첫 호흡을 맞춘 정우성을 언급했다.

이날 전도연은 "정우성과 같이 출연한다"라며 "정우성과는 동갑내기인데, 그동안 작품을 한 번도 같이 안 했더라. 사석에서 오다가다 만난 적은 많은데 현장에서 보니 어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픈토크에는 배우 전도연과 이종언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