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화제 8일 개막..오프닝호스트 김서형·자문위원 김래원

박미애 2019. 11. 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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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과 김래원이 올해 출범하는 강릉국제영화제를 빛낸다.

김서형과 김래원은 오는 8일 개막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에 각각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와 자문위원으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그는 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 및 강릉 시민과 인사를 나눈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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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김래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서형과 김래원이 올해 출범하는 강릉국제영화제를 빛낸다.

김서형과 김래원은 오는 8일 개막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에 각각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와 자문위원으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서형은 개막공연작인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펼쳐지는 ‘마지막 잎새: 씨네콘서트’와 개막작인 ‘감쪽같은 그녀’를 소개하며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영화제는 안성기를 자문위원장, 김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래원은 안성기와 함께 영화제를 위해 애써왔다. 그는 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 및 강릉 시민과 인사를 나눈다.

개막작에 선정된 ‘감쪽같은 그녀’의 출연진도 개막식에 참석한다. 주연배우 나문희와 김수안 외에도 고규필, 심완준, 최정원 등과 아역배우 임한빈, 강보경 등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 외에도 배우 고보결, 권율, 김인권, 문소리, 박명훈, 안서현, 이세은, 오지호, 연우진, 예지원, 정재광, 한예리 및 가수 바다, 이기찬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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