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조진웅 주연 '퍼펙트맨', 10월 다섯째 주 케이블TV VOD 1위

강인귀 기자 2019. 11. 9. 0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경구-조진웅의 퍼펙트한 만남이 케이블TV VOD가 발표한 영화 VOD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홈초이스가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5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경구-조진웅의 퍼펙트한 만남이 케이블TV VOD가 발표한 영화 VOD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홈초이스

㈜홈초이스가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5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1위에 자리한 ‘퍼펙트 맨’은 설경구와 조진웅이 각각 로펌 대표와 건달 캐릭터를 맡아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반전 코미디물이다. 한탕을 꿈꾸며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렸다가 사기를 당한 건달 앞에 까칠한 로펌 대표가 나타나 사망보험금을 건 거래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호송차량 탈주 사건에서 사라진 흉악범을 잡기 위해 뭉친 수감자들의 활약을 다뤘다.

이어 ‘타짜’의 세 번째 작품 ‘타짜: 원 아이드 잭’,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3, 4위로 뒤를 이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2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로맨틱코미디의 제왕 공효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로맨스, 휴머니즘, 스릴러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초반 성격이 다소 답답했던 동백(공효진)이 점차 변화하고 ‘사이다’ 대사를 날리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1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고려 말 조선 초의 혼란한 시대상을 다양한 인물을 통해 그린 작품으로, 극이 ‘왕자의 난’이라는 거대한 사건으로 달려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tvN 예능 ‘신서유기 7’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 3위를 차지했다. 중국 고전 ‘서유기’를 콘셉트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방송에서는 ‘향긋한 가을을 지켜라’ 미션, ‘나나매점’, ‘도사 육성 선수권대회’ 등 게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홈초이스

한편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콘텐츠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머니S 주요뉴스]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 비극될까
'핑클 출신' 이진, 뉴욕댁답게 커피 한잔… 여전한 '동안'
'성현아 사건' 무슨 일이길래… 남편 비보에 생활고까지
김지현 고백 "솔로활동? 원해서 한 게 아니라…"
김숙, 윤정수 소개팅에 경악 "부담스러워"
강두 "응원 감사"… '월수입 50만원' 생활고 재조명
구본승 아이큐 146… "결혼 상대 나타날 듯"
'해투4' 이지애, 서현진에 "욕망이 생겼구나"
유미 누구?…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보컬 트레이너
이재황♥유다솜, 달달 데이트 "만남이 기대된다"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