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개봉 2일째 1위..적수 없는 박스 정상 굳히기 돌입[공식]

강서정 2019. 11.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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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독보적인 박스오피스 정상 굳히기에 돌입, 본격 흥행 활로를 열며 전편에 이은 흥행 고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개봉 첫 날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장르 영화 '범죄도시'와 '악인전'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경신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수성, 올 가을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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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독보적인 박스오피스 정상 굳히기에 돌입, 본격 흥행 활로를 열며 전편에 이은 흥행 고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후 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 날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장르 영화 ‘범죄도시’와 ‘악인전’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경신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수성, 올 가을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비수기 극장가임에도 작품 본연의 힘으로 흥행 활로를 열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는 평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액션 레전드로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권상우의 바둑액션이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큰 호평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도장깨기 형태의 내기 바둑 대국이 속전속결로 진행, 106분의 러닝타임을 강렬함으로 꽉 채우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관객 입소문을 타고 흥행몰이를 시작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편에 이어 시리즈 흥행 히트를 날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굳히기로 흥행 초석을 단단하게 다진 ‘신의 한수: 귀수편’은 절찬 상영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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