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0만 돌파 목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9. 11. 9.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8일 18만 87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박스오피스 2위는 '82년생 김지영'으로 이날 8만 324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91만 4729명을 기록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는 7만 5256명을 동원하고 누적 관객 수 175만 6180명을 기록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8일 18만 87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3269명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 세계에서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82년생 김지영'으로 이날 8만 324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91만 4729명을 기록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는 7만 5256명을 동원하고 누적 관객 수 175만 6180명을 기록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