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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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8일 18만 87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박스오피스 2위는 '82년생 김지영'으로 이날 8만 324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91만 4729명을 기록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는 7만 5256명을 동원하고 누적 관객 수 175만 6180명을 기록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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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8일 18만 87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3269명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 세계에서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82년생 김지영'으로 이날 8만 324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91만 4729명을 기록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는 7만 5256명을 동원하고 누적 관객 수 175만 6180명을 기록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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