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어메이징 그레이스' 47년전 녹음실황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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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의 여왕 고(故) 아레사 프랭클린의 전설적인 가스펠 앨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녹음 실황을 담은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 11월 28일 개봉한다.
세계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기록, 그래미상 18관왕, 로클롤 명예의 전당 여성 가수 최초 입성 등 세계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소울의 여왕, 프랭클린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앨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녹음 현장을 엿볼수 있다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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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울의 여왕 고(故) 아레사 프랭클린의 전설적인 가스펠 앨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녹음 실황을 담은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 11월 28일 개봉한다.
197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뉴템플미셔너리 교회에서 진행된 프랭클린의 가스펠 녹음 실황을 담아낸 작품이다.
R&B 창시자인 제리 웩슬러와 스파이크 리가 제작을 맡고, 당시 ‘그들은 말을 쏘았다’로 제4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된 시드니 폴락 감독이 기록과 연출을 맡았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개봉을 할 수 없었고, 이후 알란 엘리어트 감독의 합류로 47년 만에 그 베일을 벗게 됐다.
세계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기록, 그래미상 18관왕, 로클롤 명예의 전당 여성 가수 최초 입성 등 세계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소울의 여왕, 프랭클린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앨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녹음 현장을 엿볼수 있다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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