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마동석, 거석이형 '단발병 퇴치' 스틸..묘한 매력

정유진 기자 2019. 11. 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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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의 '단발병 퇴치 스틸'을 공개했다.

14일 배급사 NEW가 공개한 스틸 컷에는 '단발병'을 퇴치시키는 정체불명 주방장, 단발머리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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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시동'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의 '단발병 퇴치 스틸'을 공개했다.

14일 배급사 NEW가 공개한 스틸 컷에는 '단발병'을 퇴치시키는 정체불명 주방장, 단발머리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병 퇴치'는 단발머리 이미지를 보고 긴 머리를 고수하게 되는 현상을 이르는 말로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조어다.

'시동' 스틸 컷 © 뉴스1
'시동' 스틸 컷 © 뉴스1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새로운 '단발병 퇴치짤'의 탄생을 예고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전작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생애 최초 단발머리에 도전한 마동석은 포스 넘치는 표정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쪽으로 곱게 빗어 넘긴 머리마저 찰떡 같이 소화한 모습은 전에 없던 거석이형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화에 기대를 높인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동'은 12월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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