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VS 카일로 렌..'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신효령 입력 2019. 12. 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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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스펙터클한 전쟁을 예고하는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와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의 비장한 모습이 담겼다.

광선검을 꺼내들고 발걸음을 옮기는 카일로 렌과 무언가에 압도된 레이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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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스펙터클한 전쟁을 예고하는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와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의 비장한 모습이 담겼다. 황량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은 물론, 밀레니엄 팔콘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비행선들이 총출동한 거대한 스케일의 독창적인 액션이 이어진다.

광선검을 꺼내들고 발걸음을 옮기는 카일로 렌과 무언가에 압도된 레이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로 흥행을 이룬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카일로 렌'을 담당한 아담 드라이버는 전편보다 더욱 강렬한 모습이다.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등이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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