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19일 개봉

신효령 2019. 12.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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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19일 개봉한다.

도깨비 '신비'와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이야기다.

시간의 요술을 사용하는 '금비', 창공의 퇴마사로 거듭난 '강림', 하늘도깨비 '주비' 등 개성 가득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번 극장판으로 데뷔하는 도깨비 주비도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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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19일 개봉한다.

도깨비 '신비'와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이야기다.

호기심 많고 의욕 넘치는 씩씩한 소녀 '하리'와 장난기 넘치는 겁쟁이 '두리'가 환상적인 케미를 뽐낸다. 시간의 요술을 사용하는 '금비', 창공의 퇴마사로 거듭난 '강림', 하늘도깨비 '주비' 등 개성 가득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신비와 친구들이 다양한 귀신들과 펼치는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이번 극장판으로 데뷔하는 도깨비 주비도 이목을 끈다. 변영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ENM와 ㈜스튜디오이크가 제작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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