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이병헌X이성민X곽도원X이희준, 퍼스트 스틸 11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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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여는 밀도 있는 정치드라마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젬스톤픽처스, | 감독: 우민호]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퍼스트 스틸 11종을 공개한다. 남산의>
<남산의 부장들> 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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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0년을 여는 밀도 있는 정치드라마 영화 <남산의 부장들>[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젬스톤픽처스, | 감독: 우민호]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퍼스트 스틸 11종을 공개한다.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퍼스트 스틸에서는 대통령의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18년간 독재정치를 이어온 박통(이성민), 내부 고발자로 변모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박통을 나라로 여기는 신념의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의 불꽃 튀는 40일간의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한국, 미국, 프랑스를 오가는 초대형 로케이션 현장도 엿볼 수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1990년부터 동아일보에 2년 2개월간 연재되었으며 이 단행본은 한-일 양국에 발매되어 당시 무려 총 52만부가 판매될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원작자 김충식 작가는 한국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남산의 부장들’을 연재 집필했다. 영화는 원작을 근간으로 대한민국 1960-1970년대 근현대사 중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으로 꼽히는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사건의 현장과 그 이전 40일 간의 흔적을 샅샅이 좇는다.
<남산의 부장들>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우민호 감독 및 웰메이드 제작 스탭들의 프로덕션, 그리고 촌철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놓쳐선 안 될 작품을 예고한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개봉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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