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퍼포먼스 영상..테일러 스위프트 "오늘 고양이 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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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가 지금껏 본 적 없는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대작.
공개된 영상은 제니퍼 허드슨과 테일러 스위프트를 필두로 전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진정한 캣츠로 변신하기 위해 열혈 연습한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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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가 지금껏 본 적 없는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대작.
공개된 영상은 제니퍼 허드슨과 테일러 스위프트를 필두로 전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진정한 캣츠로 변신하기 위해 열혈 연습한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먼저 봄발루리나 역을 맡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늘 고양이 되러 간다고 하면 다들 '뭐?'라고 한다"라며 실제 고양이와 같은 모션을 연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빅토리아 역의 세계적인 무용수 프란체스카 헤이워드는 "고양이의 발걸음을 표현하기에 발레가 무척 유용했다"라며 발레와 접목된 황홀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각기 다른 고양이들의 개성을 살리는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서로가 서로의 예술을 배우며 성장했죠"라는 그리자벨라 역의 제니퍼 허드슨의 말처럼 무용수들과 배우들의 협업은 마치 뮤지컬 연습실을 방불케 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전율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럼 텀 터거 역의 제이슨 데룰로 역시 "이들이 모여 마법을 창조해냈다"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마법 같은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을 예고한다.
'캣츠'는 12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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