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최연소 카레이서 '본 투 드라이브' 12일 개봉

남정현 2019. 12.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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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 투 드라이브'가 멈출 수 없는 질주본능이 담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본 투 드라이브'는 노르웨이의 15세 최연소 카레이서 소년 '올리버'가 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새로운 레이스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 시네마 다큐멘터리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본 투 드라이브'의 30초 예고편에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우승을 다짐하는 천재 카레이서 소년 '올리버'의 다짐이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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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본 투 드라이브' (사진=시네마 뉴원) 2019.1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영화 '본 투 드라이브'가 멈출 수 없는 질주본능이 담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본 투 드라이브'는 노르웨이의 15세 최연소 카레이서 소년 '올리버'가 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새로운 레이스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 시네마 다큐멘터리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본 투 드라이브'의 30초 예고편에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우승을 다짐하는 천재 카레이서 소년 '올리버'의 다짐이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출발 신호와 함께 경주를 시작하는 레이서들의 치열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한치의 양보도 없이 펼쳐지는 격렬한 경주 속 단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하는 '올리버'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함께 과연 어떠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과 이어지는 "멈출 수 없는 질주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속도감을 예고하며 '본 투 드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12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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