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은 마지막 목요일

2019. 12. 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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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문화가 있는 날'이 이번 달에는 목요일로 정해졌다.

전국상영관협회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은 26일 목요일로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멀티플렉스 3사 등 전국 영화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하는 영화 티켓을 5천원에 판매한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에는 최민식·한석규 주연의 '천문'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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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영화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화관 '문화가 있는 날'이 이번 달에는 목요일로 정해졌다.

전국상영관협회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은 26일 목요일로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시설 문턱을 낮추고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해 왔다.

2017년 7월부터는 행사 기간을 하루가 아니라 주간으로 늘리고 개별 문화행사 주체들이 사정에 맞게 날짜를 선택해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플렉스 3사 등 전국 영화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하는 영화 티켓을 5천원에 판매한다.

영화사들은 '문화가 있는 날'을 겨냥해 개봉 일정을 잡기도 한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에는 최민식·한석규 주연의 '천문'이 개봉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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