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 외화 예매율 1위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영화 '캣츠'가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넘어서며 크리스마스 외화 1위 청신호를 켰다.

'캣츠'는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외화 예매율 1위 및 사전 예매량 10만 장 경신까지 동시에 이루어냈다. '캣츠'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 퍼포먼스, 음악들로 올 겨울 새로운 뮤지컬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

또한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12월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들인 '오페라의 유령'(2004), '레미제라블'(2012), '라라랜드'(2016), '위대한 쇼맨'(2017)이 사전 예매량을 10만 장을 넘어선 전례가 없었기에 '캣츠'의 행보는 더욱 눈에 띈다. 

한편 '캣츠'는 오는 23일 톰 후퍼 감독의 내한과 함께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의 만남, 각종 인터뷰로 미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캣츠'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