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X채수빈X정수정 '새콤달콤' 3개월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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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과 채수빈, 정수정이 호흡을 맞춘 영화 '새콤달콤'이 3개월여 촬영을 모두 마쳤다.
9일 KTH는 '새콤달콤'이 지난달 23일 3개월여 동안 진행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고 전했다.
'새콤달콤'은 일과 사랑 모두를 잡고 싶은 장혁(장기용)과 친구 같은 연인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게 된 보영(정수정) 등 엇갈린 세 남녀의 관계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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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과 채수빈, 정수정이 호흡을 맞춘 영화 '새콤달콤'이 3개월여 촬영을 모두 마쳤다.
9일 KTH는 '새콤달콤'이 지난달 23일 3개월여 동안 진행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고 전했다. '새콤달콤'은 일과 사랑 모두를 잡고 싶은 장혁(장기용)과 친구 같은 연인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게 된 보영(정수정) 등 엇갈린 세 남녀의 관계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리'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장기용과 채수빈, 정수정 등 최근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젊은 배우들의 로맨틱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장기용은 "'새콤달콤'이라는 좋은 선물과 추억을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이계벽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 감독님과 꼭 한 번 더 작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수빈은 "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잘 촬영한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수정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다. 현장 분위기도 항상 즐거웠고 하나하나 같이 만들어가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 끝나고도 많이 생각나고 그리울 것 같다"며 스크린 데뷔작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계벽 감독은 "지금까지 만들었던 작품 중에 가장 가슴 부풀고 기대감이 생기는 영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새콤달콤'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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