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순도 100% 청정 코미디 통할까

뉴스엔 2020. 1.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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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가 순도 100% 청정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해치지않아' 측은 1월15일 개봉과 함께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동물 수트를 입은 채 위장근무 이후 지친 모습으로 나란히 걸터앉아 있는 동산파크 5인방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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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해치지않아'가 순도 100% 청정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해치지않아' 측은 1월15일 개봉과 함께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동물 수트를 입은 채 위장근무 이후 지친 모습으로 나란히 걸터앉아 있는 동산파크 5인방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기상천외한 설정 속 신박한 웃음과 유쾌하면서도 뚜렷한 메시지,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까지 사상 최초로 동물과 사람을 오가는 1인 2역에 도전한 동산파크 5인방의 열연과 그들이 선보이는 ‘털’ 케미 등 언론 매체들의 호평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 역시 “웃음 포인트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김**),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 재밌더라”(여*), “소재도 신선하고 넘 웃겼어요”(HK***),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동물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도 있었고요”(YU***), “손재곤 감독님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AA****), “원작 팬으로써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팔***), “근래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 있었어요!”(동***), “배우들의 앙상블이 좋았음”(SO*****), “빵빵 터지면서 봤어요~”(BE*****) 등 동산파크 5인방이 선보이는 기발하고 유쾌한 활약상에 입을 모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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