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7일 연속 1위..로다주의 힘 통했다

안태현 기자 2020. 1.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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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개봉 7일째인 지난 14일 7만745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닥터 두리틀'은 지난 8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흥행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한편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은 이날 3만252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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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개봉 7일째인 지난 14일 7만745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8만7858명이다.

'닥터 두리틀'은 지난 8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흥행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한편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은 이날 3만252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06만3508명이다. 3위에는 1만8621명을 동원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42만1563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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