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바보 면모 "리호가 사달라고 하면 다 사줘" [★숏터뷰]

강민경 기자 입력 2020. 1. 15. 11:05 수정 2020. 1.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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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44)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1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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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권상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상우(44)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1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는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이날 권상우는 "현실에서 저는 엄격하다. 엄마가 신경쓰고 있다. 어릴 때 돈의 소중함이나 그런 것에 대해 엄격하다. 제가 (무언가) 사주는 건 없다. 비싼 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룩희는 저한테 그렇게 못한다. 하지만 딸이 사달라고 하면 다 사준다. 아들과 딸의 차이가 있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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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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