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정준호 "리조트 무허가 영업은 오해, 신중하라는 시그널로 생각할 것" [인터뷰 맛보기]

김종은 기자 입력 2020.01.15. 11:20

'히트맨' 정준호가 리조트 무허가 영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호는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제작 베리굿스튜디오)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리조트 무허가 영업 의혹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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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정준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트맨’ 정준호가 리조트 무허가 영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호는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제작 베리굿스튜디오)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리조트 무허가 영업 의혹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정준호는 춘천 대형 리조트 불법 용도변경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준호는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를 통해 “영화 ‘모래시계’ 이후 춘천시 홍보대사로 명예회장직을 맡아 온 것뿐”이라며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날 정준호는 “현재 100개가 넘는 부문에서 홍보대사 직을 맡다 보니 이런 일이 생겼던 것 같다. 다른 목표를 갖고 있다기보단 받은 사랑을 홍보대사 일을 통해 대중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는 말로 운을 뗐다.

정준호는 “대중에게 알려진 공인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던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현실에선 어떤 일이 터질지 모른다. 그럴 때면 항상 의연하게 대처하고, 잘못했다면 그런 일이 다시 재발하지 않게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대중에게 친숙해진 인물들은 어떤 아픔과 기쁨이 있다 하더라도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 너무 티 낼 필요도 없다. 그저 당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 다만 늘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다. 이번 논란이 나로 하여금 더 조심하라는, 신중하라는 시그널(신호)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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