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과 겨룰 오스카 후보작 미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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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쏠리는 관심이 뜨겁다.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등 주요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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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래빗' '작은 아씨들' 개봉전 미리 선봬
'조커' '기생충' 등 후보작도 재상영
[서울경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쏠리는 관심이 뜨겁다.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등 주요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다음 달 9일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생충’과 경쟁하게 될 오스카 후보 작품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CGV아트하우스 ‘2020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서다.
CGV아트하우스는 미개봉 아카데미 후보작뿐만 아니라 이미 개봉했던 후보작들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작품·감독·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선정돼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 부문 후보작이 된 ‘조커’와 ‘겨울왕국 2’, ‘기생충’, ‘나이브스 아웃’, ‘사마에게’,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토이 스토리 4’, ‘포드 V 페라리’ 등을 상영한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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