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지코 여전히 1위 [오늘의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사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정직한 후보'는 14만 46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정직한 후보'와 같은 날 개봉한 '작은 아씨들'은 7만 8207명(누적관객수 22만 9229명)의 선택을 받아 2위, 지난 5일 개봉한 '클로젯'은 5만 5682명(누적관객수 99만 620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현민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사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정직한 후보'는 14만 46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6873명이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정의를 외치던 정치 초년생에서 노회한 정치인으로 변모한 3선 국회의원이 4선 도전을 앞두고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라미란이 주연을 맡았다.
'정직한 후보'와 같은 날 개봉한 '작은 아씨들'은 7만 8207명(누적관객수 22만 9229명)의 선택을 받아 2위, 지난 5일 개봉한 '클로젯'은 5만 5682명(누적관객수 99만 620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아카데미 4관왕을 기록한 ‘기생충’은 역주행해 4위를 기록했다. 14일 하루 동안 2만 1075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이어 '남산의 부장들'이 1만 54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음원차트에서는 지코의 '아무노래'가 15일 오전 7시 멜론 차트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2~3위, 5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lack Swan', 그리고 '봄날'이 각각 차지했다. 4위는 창모의 'METEOR'이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포스터, KOZ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생충' 봉준호 밝힌 #아카데미 새역사 #자막 #통역사[인터뷰 일문일답]
- "'기생충' 오스카 수상, 조여정은 오늘 생일, 송강호는 내일 생일"
- '기생충' 봉준호 "난 원래 이상한 사람..하던대로 했는데 얼떨떨" 소감
- [단독] 금미, 2월 23일 결혼..소율 이어 크레용팝 두번째 품절녀 (종합)
- '기생충' 봉준호 韓넘어 아카데미 92년 새역사..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 대이변[종합]
- '모모♥' 김희철, '77억의 사랑' 국제 연애 질문에 진땀 '뻘뻘'[TV@픽]
- "산후우울증.."..'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막말 남편에 분노
- [단독] EXID 솔지, 씨제스行..거미·김준수 한솥밥
- '스토브리그'vs'사랑의불시착', 2020 연초 달군 화제작[배틀VS]
- [단독] 김성규,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 아빠 된다..♥허신애 둘째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