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4월8일 개봉 확정, 빌리 아일리시 주제곡 공개(공식)

뉴스엔 2020. 2. 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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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이 오는 4월 돌아온다.

'007' 25번째 작품이자 2020년 초특급 기대작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월 8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2월 14일 '그래미 어워드' 4관왕의 주인공이자 '007' 시리즈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인 빌리 아일리시가 부른 주제곡 'No Time To Die'의 음원과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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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007'이 오는 4월 돌아온다.

'007' 25번째 작품이자 2020년 초특급 기대작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월 8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2월 14일 '그래미 어워드' 4관왕의 주인공이자 '007' 시리즈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인 빌리 아일리시가 부른 주제곡 ‘No Time To Die’의 음원과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는 18일(현지 시간 기준)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 최고의 음악 시상식인 제40회 브릿 어워드(2020 BRIT Awards)에서 작사 및 녹음에 참여한 친오빠인 피니어스 오코널과 함께 ‘No Time To Die’ 최초 공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인 한스 짐머 감독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조니 마의 일렉 기타 연주까지 더해져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007 스펙터'(2015)의 샘 스미스, '007 스카이폴'(2012)의 아델에 이어 빌리 아일리시 역시 오스카 주제가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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