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21세 연하 가수 아내 출산..결혼 2년만 아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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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1세 연하 아내 다니엘라 픽이 출산했다.
페이지식스, TMZ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측 관계자는 "2월 22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56세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10번째 영화가 끝난 후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개봉해 '기생충'(감독 봉준호)과 오스카 레이스를 함께 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그의 9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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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1세 연하 아내 다니엘라 픽이 출산했다.
페이지식스, TMZ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측 관계자는 "2월 22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성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건 지난 8월이다. 2009년 영화 홍보 중 만난 두 사람은 2018년 11월 결혼했다. 다니엘라 픽은 이스라엘의 가수이자 배우다.
56세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10번째 영화가 끝난 후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개봉해 '기생충'(감독 봉준호)과 오스카 레이스를 함께 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그의 9번째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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