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시간 43분?"..'007 노 타임 투 다이', 최장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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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제임스 본드'의 25번째 이야기인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최장 러닝타임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4월 8일 국내에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상영시간은 2시간 43분이다.
'007 스펙터'(2시간 28분)를 제치고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을 기록하게 됐다.
긴 러닝타임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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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007 제임스 본드'의 25번째 이야기인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최장 러닝타임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4월 8일 국내에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상영시간은 2시간 43분이다. '007 스펙터'(2시간 28분)를 제치고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을 기록하게 됐다.
긴 러닝타임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도 해석된다. 전작 '007 스펙터'의 아쉬움을 씻어줄 만한 볼거리와 재미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두 차례나 시리즈 하차 의사를 밝힌 다니엘 크레이그의 복귀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도 가세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매 시리즈마다 매력적인 OST로도 화제를 모은 만큼 주제곡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화의 주제곡은 그래미 어워드 4관왕의 주인공인 빌리 아일리시가 불렀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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