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안젤리나 졸리子 '연대생' 매덕스 코로나19로 '조기 미국行'
외신 피플은 25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에서 미국 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매덕스는 다섯 명의 남매 팍스, 자하라, 사일로, 녹스, 비비안과 함께 집에 머물고 있다"며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세대학교는 오프라인 개강을 연기하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 중이다.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 전부터 한국을 찾아 학교를 둘러보는 등 열혈 학부모의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입학을 여러 번 자랑하며 "아이들의 세상이 확장될수록 나의 세상 또한 확장되는 걸 느낀다. 몹시 흥분되는 일이다"고 기뻐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 단체 '노 키드 헝그리(No Kid Hungry)'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3100만원) 기부를 결정했다. 해당 기부금은 평소 학교 급식에 의존해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쓰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 KBS 측 “최동석, 반성+주의 의사 밝혀…공영 방송인 본분 다할 것”[전문]
▶ 휘성, 마약류 구매 정황 포착돼…조만간 경찰 소환
▶ '부부의 세계' 6회까지 19禁 결정한 이유 “너무 리얼해서”
▶ 서지혜, 시선을 사로잡는 우월한 몸매
▶ DJ 소다, 남심 저격하는 파격의상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할리우드IS] '연세대 재학'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코로나19로 '미국行'
- [할리우드IS] 코로나19로 미국 전역 극장 페쇄..유례 없는 조치
- [할리우드IS] "아이들 위해" 안젤리나 졸리, 코로나19 극복 100만 달러 기부
- [할리우드IS] 소피아 마일즈 "父 코로나19로 사망..가혹한 현실"
- [할리우드IS] 에이브릴 라빈, 코로나 19로 아시아 투어 취소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