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 "극단적 선택 시도자 구조..선행 언급 조심스러워"[공식]

김민주 2020. 3.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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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소속사가 "이이경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시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이경이 개인 스케줄 이동 중 자신의 차 바로 앞에서 위험한 일이 벌어져 생각 안 하고 바로 뛰어나간 것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도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접했다"며 "이이경이 본인은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매우 조심스러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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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이경 소속사가 "이이경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시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이경이 개인 스케줄 이동 중 자신의 차 바로 앞에서 위험한 일이 벌어져 생각 안 하고 바로 뛰어나간 것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도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접했다"며 "이이경이 본인은 당연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매우 조심스러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히트맨'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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