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흑백판' 4월29일부터 특별상영(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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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흑백판'이 4월 29일부터 특별 상영을 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8일 뉴스엔에 "영화 '기생충: 흑백판'(감독 봉준호) 특별 상영이 4월 2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 개최된 제49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기생충: 흑백판'은 당초 2월 26일 상영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 인해 공개를 무기한 연기했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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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생충: 흑백판'이 4월 29일부터 특별 상영을 시작한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8일 뉴스엔에 "영화 '기생충: 흑백판'(감독 봉준호) 특별 상영이 4월 2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 개최된 제49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기생충: 흑백판'은 당초 2월 26일 상영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 인해 공개를 무기한 연기했던 상황이다.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친 '기생충' 흑백판은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보일 전망이다.
평소 고전 흑백영화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마더' 흑백 버전도 작업한 바 있다. 이번 특별 상영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흑백만의 미묘한 아름다움과 함께 강렬함을 새롭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총 4개 부문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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