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재개봉 '위대한 쇼맨', 7851명 동원→이틀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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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전날 785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보이는 중이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이날 61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카페 벨에포크'는 3,090 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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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전날 785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1만6566명이다.
지난 2017년 개봉했던 '위대한 쇼맨' 최근 3년 만에 재개봉했다.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보이는 중이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이날 61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카페 벨에포크'는 3,090 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위대한 쇼맨'은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휴 잭맨주연의 뮤지컬 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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