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PICK]소리를 잃고 싶은 소녀, '나는 보리'

박미애 입력 2020.05.23. 10:28

금주의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나는 보리바닷마을에 사는 열한 살 소녀, 보리(김아송 분)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더 익숙해지고 수어로 소통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낀다.

청각과 언어에 장애를 가진 아빠, 엄마, 동생과 달리 유일하게 소리를 듣고 말할 수 있는 보리가 특별한 소원을 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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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금주의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나는 보리

바닷마을에 사는 열한 살 소녀, 보리(김아송 분)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더 익숙해지고 수어로 소통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낀다.

청각과 언어에 장애를 가진 아빠, 엄마, 동생과 달리 유일하게 소리를 듣고 말할 수 있는 보리가 특별한 소원을 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집에서도 늘 혼자인 것 같은 보리의 소원은 자신도 소리를 잃고 가족들과 같아지는 것. 소원을 이루기 위한 소녀의 예측불허 고군분투(?)가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장애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장애를 바라보는 세상의 통념과 편견을 꼬집는다.

감독 김진유. 러닝타임 110분. 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 5월21일.

◇카페 벨에포크

행복했던 그때 그 모든 것이 그리워진 빅토르(다니엘 오떼유 분)는 100% 고객 맞춤형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의 설계자 앙투안(기욤 까네 분)의 초대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의 눈 앞에 마법처럼 펼쳐진 ‘카페 벨에포크’에서 빅토르는 꿈에 그리던 첫사랑과 재회한다.

2019년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취리히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18개 영화제들을 홀린 로맨스. 만약 딱 하루만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영화는 달콤한 상상, 낭만과 함께 그 시간으로 당신을 이끈다.

감독 니콜라스 베도스. 러닝타임 115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 5월20일.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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