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시네마 26일부터 정상 운영

백도인 2020. 5.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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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작은 영화관'인 지평선시네마를 오는 26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개 관에서 '나는 보리', '루팡3세', '신세계' 등 3편을 나눠 상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전에는 발열 체크 등을 한다.

지평선시네마는 영화를 제대로 관람하지 못하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건립된 영화관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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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시네마 개관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작은 영화관'인 지평선시네마를 오는 26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개 관에서 '나는 보리', '루팡3세', '신세계' 등 3편을 나눠 상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전에는 발열 체크 등을 한다.

요금은 일반영화 6천원, 3D영화 8천원이다.

지평선시네마는 영화를 제대로 관람하지 못하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건립된 영화관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문을 닫았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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