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 마마무가 왜 거기서 나와(ft.발넓은 치타)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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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속 '신스틸러'를 소개합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사라진 고등학생 동생을 찾아 하루 종일 이태원을 돌아다니며 동생의 동선을 추격하는 엄마 초미(조민수 분)와 딸 순덕(김은영 분)의 이야기다.
영화의 결말이 정해지자, 그 다음은 치타가 움직였다.
화사와 문별 뿐 아니라, 영화 속 드랙퀸 나나 역시 치타가 직접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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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속 ‘신스틸러’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초미의 관심사'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사라진 고등학생 동생을 찾아 하루 종일 이태원을 돌아다니며 동생의 동선을 추격하는 엄마 초미(조민수 분)와 딸 순덕(김은영 분)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하루 종일 우당탕탕 거리며 이태원을 돌아다니고, 결국 영화 말미 돈을 들고 사라진 동생을 찾아낸다. 모녀의 소동의 끝에서 찾게 된 동생은 의외의 곳에서 등장한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문별이 등장한다. "어? 마마무가 왜 거기서 나와?."
영화의 결말은 비밀. 어쨌거나 마지막 장면 속 마마무 화사와 문별의 출연은 주연배우 치타의 도움으로 성사됐다.
남연우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와 함께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대해 여러 가지를 두고 논의했고, 결국 영화 속에 나온 결말로 확정했다. 영화의 결말이 정해지자, 그 다음은 치타가 움직였다.
남연우 감독은 "치타가 화사씨와 친분이 있어서 섭외했다. 덕분에 화사와 문별이 마지막 장면에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화사와 문별 뿐 아니라, 영화 속 드랙퀸 나나 역시 치타가 직접 섭외했다.
남연우 감독은 "치타씨가 발이 넓다. 아마 발 사이즈가 320mm는 될 것이다"라고 농을 던지며 치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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