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배종옥 "영화 개봉 늦춰진 경험 처음, 잘 봐주실 것이란 믿음 있어"

김유진 2020. 6. 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종옥이 '결백' 개봉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상현 감독과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태항호, 홍경이 참석했다.

이날 배종옥은 "영화를 다 찍고 나서 개봉이 늦춰진 경우는 저로서는 처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종옥이 '결백' 개봉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상현 감독과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태항호, 홍경이 참석했다.

이날 배종옥은 "영화를 다 찍고 나서 개봉이 늦춰진 경우는 저로서는 처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좀 답답하기도 하고, '개봉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개봉 날짜가 정해지니 오히려 마음이 가볍다. 저희 영화를 즐겁게 봐주실 것이라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6월 1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