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가족' 박원상X박초롱 찐 부녀 케미

뉴스엔 2020. 6.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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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이 예고편 만으로도 유쾌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불량한 가족' 측은 6월4일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보는 순간 궁금증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별거야? 함께 있어서 즐겁고 편하면 가족이지"라는 '유리'의 대사와 함께 서로를 향해 미소 지으며 포옹하는 '유리'와 '현두'의 모습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영화가 선사할 감동을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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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량한 가족'이 예고편 만으로도 유쾌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불량한 가족' 측은 6월4일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보는 순간 궁금증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빠라고 하기엔 너~무 젊은 ‘대국’을 향해 “아빠!”라며 반갑게 달려나가는 ‘다혜’의 모습은 첫 장면부터 발랄함 그 자체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아빠라니?”라고 묻는 ‘유리’의 당황스러운 모습은 궁금증을 극대화시키며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한 패밀리의 등장을 알린다.

여기에 ‘유리’의 “찐”아빠 ‘현두’와 ‘대국’의 만남은 유쾌한 웃음을 유발, 올여름 모두를 사로잡을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별거야? 함께 있어서 즐겁고 편하면 가족이지”라는 ‘유리’의 대사와 함께 서로를 향해 미소 지으며 포옹하는 ‘유리’와 ‘현두’의 모습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영화가 선사할 감동을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불랑한 가족'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7월 개봉한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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