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가발 사진 공개 왜?..'#살아있다' 100만 공약

김지혜 입력 2020. 6. 30. 16:51 수정 2020. 6. 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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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영화 '#살아있다' 100만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준우 과거#살아있다#100만 공약#가발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올렸다.

앞서 유아인은 27일 V라이브에서 "'#살아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오준우가 원래 하려고 했던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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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살아있다' 100만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준우 과거#살아있다#100만 공약#가발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미용실에서 가발을 쓰고 찍은 사진이었다.


앞서 유아인은 27일 V라이브에서 "'#살아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오준우가 원래 하려고 했던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 속 헤어 스타일은 최종 단계에서는 채택되지 못했다. 대신 짧은 머리에 노란색 염색을 한 머리로 '오준우'만의 개성을 만들어냈다.

유아인이 주연한 '#살아있다'는 개봉 5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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